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우모리 료 (문단 편집) == 평가 및 기타 == || 제작자 코멘트 || ||"성격이 삐뚤어졌지만 뭐 어떻습니까? 머리좋고 수트 간지 짱짱맨."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라 생각이 드네요. 인간의 본성은 추악하다고 말들하지요 저는 료를 싫어하지만은 않습니다." "영어따위.. 세종대왕 만세~!"|| 제작진은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가 될 것이라 소개하고 있다. 성씨부터가 코우모리(蝙蝠:박쥐)로 강한 쪽에 들러붙는 그의 습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아카츠바키 토라에]]와의 대화 중 상황이 불리해지자 갑자기 존댓말을 쓰기도 하고(...) 성격도 상당히 비뚤어진 듯. 아사요루랑 비교해봤을때 아사요루는 자신의 특기에 빠져서 어그로를 끄는 거라면 코우모리는 뒤틀린 인간성으로 어그로를 끄는 부류다. 챕터2에서 코야스나가를 갈구는 모습만 봐도 인간성이 어떤지 잘 알 수 있다. 친형을 열렬히 좋아하는 [[브라콘]]이라고 한다. 챕터 1에서 나누어진 동기에서 자신의 형이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 체육대회 페널티로도 언급된 인물이니만큼, 그의 친형이 지금의 코우모리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준 사람일 수도 있다. 코우모리보다 더 한 사람일지,아니면 [[형만한 아우 없다]]라는 말 처럼 인성적인 면으로는 코우모리보다 더 나은 사람일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니 의문이지만.] 아무래도 [[박쥐|이름이 이름인지라]] [[아카츠바키 토라에|아카츠바키]]에게는 '어딘가 거꾸로 매달려 살 것 같은 놈'이나, [[박쥐|이름]]처럼 살지 말라는 말을 듣거나, '[[박쥐]] 녀석'이라고 불리고, [[코야스나가 미키히코]]에게는 ''''[[박쥐]] 새끼''''라는 말까지 듣는다. 별명이 박쥐로 굳어진 모양. 그 별명이 친애의 의미로 붙여진 게 아니라는 것이 문제지만.[* 그런데 코우모리라는 말 자체가 일본어로 박쥐이기 때문에 박쥐라고 불러봤자 코우모리 입장에서는 자신의 성씨를 그냥 부르는거나 다름 없다. 대충 자기 성씨처럼 살지 말라는 뉘앙스로 해석하는게 맞다.] 대놓고 작중에서 박쥐같은 인간이라는 점을 자타를 불문하고 어필하고 있는 캐릭터다.[* 여담으로 호감도 MAX를 찍을때 주는 팬티에도 박쥐가 작게 프린트되어 있다.] 선물로 받으면 좋아하는 물건 중에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되는 행커 치프와 휴대용 거울이 있고, '수트를 즐겨입는다'라는 점을 보면 [[하야모토 칸지로|단벌신사]]와 [[타카하라 토시로|불량학생 스타일링]]이랑 [[시마가미 타토|작중 공인 패션 테러리스트]] 3대장이 있는 남성 캐릭터들 중에서도 가장 패션과 외모에 신경 쓰는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스탠딩 일러스트에서도 잘 보면 귓볼에 피어싱으로 라블렛형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어쩌면 국제문제를 일으킬 뻔했던게 공적인 자리에서 함부로 귀걸이 하고 갔다가 그런걸지도 모른다.(...) --에이 설마-- 현재 과거에 대한 떡밥이 가장 많은 인물. ~~브라콤~~ 자유행동에서도 그렇고,[* 와타나베가 코우모리의 이야기를 해 달라고 부탁하자 뭔가를 생각하더니 과거에 대해 떠오르는 것도 없고 과거사에 얽매이고 싶지도 않다며 다음으로 이야기를 미뤘다.] 일상 파트에서도 그렇고 초고교급 학생들 중에서 과거에 대한 언급이 가장 많다.챕터 2에서 [[모노쿠마]]가 체육대회의 꼴찌팀에게 건 패널티인 과거사 공개를 가장 꺼림칙해하고[* 심지어 이땐 제비뽑기로 팀을 짜기 전이라 자기가 꼴찌를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였다. 아직 팀도 안짰는데 혼자 패널티에 신경쓰고 있었던 것.물론 자타공인 약골(...)인 [[코야스나가 미키히코|코야스나가]]와 팀을 짜면서 꼴찌를 면하지 못했지만.], 아이들이 강당을 모두 빠져나간 후에도 홀로 남아있던 것을 보면 패널티를 심히 걱정한 것 같다.[* 이 때 코우모리에게 말을 걸면 화난 표정으로 침묵하며, 와타나베는 기분이 안 좋아보이니 피하는 것이 좋겠다고 독백한다. 상당히 걱정된 모양이다.] 그 외 챕터 1 학급재판에서의 언급도 좀 수상하고, [* [br][[시마가미 타토|시마가미]]: (1챕터 피해자의 시신에서 후두부에 타박상이 있다는 언급에)이렇게 부어오를 정도로 때렸다면, 그대로 맛이 갈 수도 있겠네. [br][[코야스나가 미키히코|코야스나가]]:엄청 아팠을 지도... [br][[코우모리 료|코우모리]]: '''한순간에 기절했다면 아픔을 느낄 틈도 없었을겁니다. 그냥 멍해지다가 의식이 뚝 끊기는 거니까.''' [br][[하사미 치나미|하사미]]: 꼭 겪어본 사람처럼 말한다? [br]코우모리: ...개인의 사정이니 신경쓰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데요. [br][[코이메 유카리|코이메]]: '''어째 말에서 연륜이 느껴지는구마...''' [br]하사미의 "꼭 겪어본 사람처럼"도 그렇고, 코이메의 "연륜이 느껴진다"도 그렇고, 코우모리가 언급하는 것이 직접 겪은 '''경험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과거사가 상당히 암울한 건 확실한 듯하다.''' 어쩌면 이런 과거사가 현재 그의 성격에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른다. 인기투표 결과는 10위로 무난한 등수를 차지했다. 반면 또 다른 트롤러인 아사요루는 2위였다. [[분류:단간론파 블로우백 -반복되는 절망과 희망의 무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